반응형

현재 세계 누적 감염자가 6억 6000만 명인데 한 달 만에 중국 감염자 수가 6억 명을 넘어섰으며, 중국 국민의 코로나19 감염률이 40%를 돌파했다고 대만 매체인 연합보중국 유행병 전문가 등을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최근 3~5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나 중국의 코로나19가 심상치 않은 상황으로 대한민국이 코로나19 신종변이의 교차로가 될 수 있다는 언론의 보도를 보고 코로나19 변이에 대해 정리해 보고자 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일으키는 SARS-CoV-2는 다수의 변이가 있으며 일부의 바이러스는 독성이 늘거나, 전염성이 증가하거나, 백신의 효과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중요하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계속 변이 하면서 세계의 여러 가지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가 탄생하고 있다. 최초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202011일 발생한 B.1.499 바이러스이며, 현재까지는 오미크론 이상의 파이 바이러스는 나오지 않고 있다.

 

중국의 현황

 

사망자 축소 의혹

 

코로나19 유행의 심각성을 판단하는 핵심 기준은 사망자 수이지만 중국은 코로나19 사망자를 코로나19 양성 판정과 호흡 부전을 겪다 숨진 경우로만 정의했다. 사망자를 좁은 범위로 정의해 코로나19 사망자 수를 축소하려는 의도라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신종변이 현황

 

중국에서는 신종변이인 BA.5.2 BF.7이 급격하게 확산 중이이며, WHO는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 2000건 이상의 유전자 분석을 토대로 중국 전역 감염자의 97.5% BA.5.2 BF.7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미국과 유럽의 유행을 이끈 XBB.1.5는 미국에서 지난 한 달 사이에 4%에서 40%로 급등하였고 중국에서도 확산 중이다. 미국에서는 XBB.1.5뿐 아니라 BQ.1 BQ.1.1도 함께 유행하고 있다.

 

 

춘제 이동

 

1 22일 춘제(중국 설) 연휴부터 약 2억 명이 이동 중이라 중국 코로나19 확산세는 더 거세질 전망이다. 인구 이동이 많은 춘제 기간에 농촌으로 전파, 3년 전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다른 도시와 국가로 전파되었던 상황이 재현되어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세는 금방 끝나지 않을 것이다.

 

백신 접종

 

중국은 80세 이상 인구의 백신 접종률이 현재 76.6%에서 90%까지 끌어올리려고 계획하고 있지만 중국의 시노백 효능이 60.2%이다. 유럽(EU)과 미국이 무료로 84.5%의 효능을 보이고 있는 mRNA 백신 제공을 중국에 제안했지만 사실상 거부했다. 중국이 백신 제공을 거부한 것은 국가적 자존심과 자국산 백신의 효능을 자신한다는 분석이다.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

 

상황의 어려움이 지속되어 우리나라를 포함한 14개 이상의 나라가 중국발 입국자 대상 방역을 강화했다. 호주, 이탈리아, 캐나다, 프랑스, 영국은 중국 입국자 전원에게 항공기 탑승 전 코로나19 검사 음성 결과 제출을 의무화했다. 일본, 미국, 대만, 인도는 앞선 나라들보다 빠르게 방역 조치를 강화했으며 모로코는 국적을 불문하고 중국발 입국 자체를 전면 차단하는 가장 강력한 대응을 시행했다.

 

대한민국에 민감한 중국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각국의 방역 강화 조치에 대해 중국 정부는 반발하고 나섰으며 특히 중국은 유난히 한국의 방역 빗장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나타냈다. 1 10일 중국 당국은 한국인의 단기 비자 발급을 전면 중단한다”라고” 전격 발표했다. “한국의 중국에 대한 차별적 조치 취소 상황에 따라 조정될 것이라고 밝혀 우리 정부의 중국발 입국 제한 조치에 대한 보복성 조치임을 밝혔다.

 

코로나19 신종변이

 

우한에서 발견된 바이러스와의 차이점

 

2020 3월 미국에서 첫 발발한 엡실론변이 B.1.429, B.1.427는 감염성 +22%(19%~24%), 병독성은 조사 중이며 항원성은 중화 항체에 대한 민감도가 약간 감소이다.

2020 5월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첫 발발한 베타변이 B.1.351은 감염성 +50%(20~80%), 병독성은 +57%, 항원성은 항체에 의한 중화의 현저한 감소이다.

2020920일 영국에서 첫 발발한 알파변이 B.1.1.7은 감염성 +87%(43~130%), 병독성 치사율 +61%(42~82%), 항원성은 변화가 없다.

2020 10월 인도에서 첫 발발한 델타변이 B.1.617.2 AY형으로 감염성 +198%, 병독성은 +85%(39~147%)로 알파 변이와 관련이 있으며 항원성은 효과적인 중화의 약간 감소이다.

2020 10월 인도에서 첫 발발한 카파변이 B.1.617.1은 감염성과 병독성은 조사 중이며 항원성은 효과적인 중화의 약간 감소이다.

202011월 브라질에서 첫 발발한 감마변이 P.1은 감염성 +161%(145~176%), 병독성은 치사율 +50% (20~90%), 항원성은 효과적인 중화의 전반적인 감소이다.

20201211일 영국에서 첫 발발한 에타변이 B.1.525는 감염성과 병독성은 조사 중이며 항원성은 중화 가능성 감소이다.

2021119일 보츠와나에서 첫 발발한 오미크론 B.1.1.529BA형으로 감염성은 +792%(396~1188%), 병독성은 65%(-75~-54%)로 델타 변이와 관련이 있으며 항원성은 중화기능 측정불가 수준으로 현저히 감소이다. 즉 감염성과 항원성은 매우 높으나 병독성은 매우 낮다.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변이

 

B.41, A.24, B.1.497, K.1(B.1.1.277.1), B.1.619.1, AY.122.5(델타), AY.69(델타), BA.1.1.5(오미크론), B.1.3.1, B.1.1.183 등이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변이 B.41

 

202026일 B.41 변이는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최초의 변이이며, 변이가 발생했을 때는 대한민국이 전 세계 확진자 5위안에 들으면서 확산이 시작되었기에 변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발생 이후 미국과 영국으로 퍼져나갔으며 각각 2명씩 확진되었고, 한국에선 131명이 확진되었다. 202041일로 마지막 확진자가 발생한 뒤 현재까지 한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대한민국으로 유입된 코로나19 발생국가 및 발생 날짜

 

2019121, 중국, 코로나19

2020126, 미국, 엡실론

2020128, 미국, 요타

202022, 스페인, 20A.EU1

202027, 영국, 알파

2020215, 남아프리카공화국, 베타

202033, 인도, 카파

2020325, 영국, 나이지리아, 에타

2020327, 인도, 델타

202047, 브라질, 감마

2020413, 브라질, 제타

20201215, 콜롬비아,

202111,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스텔스 오미크론

202118, 필리핀, 세타

2021331, 유럽, SARS-CoV-2 델타플러스 변이

2021119, 보츠와나, 오미크론

 

국내 우세종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5의 비율이 38%이며 일명 켄타우로스에서 파생한 BN.1도 33%로 확산 중이다. 또한 미국에서 퍼지고 있는 XBB.1.5는 면역을 회피하고 인체 세포와 결합력이 강해져서 나타나므로 돌파 감염이나 재감염될 가능성이 커졌다.  또한 중국에서 퍼진 BF.7 변이까지 국내로 들어오면 이른바 변이 릴레이 유행 국면을 맞았다. 지지부진한 백신 접종률 상황에서 사망자가 증가할 수밖에 없다.

 

기본 방역인 백신접종 및 치료

 

중국은 인구가 많고 변이 출현도 불투명하므로 중국에 대한 방역 문턱을 높여야 하지만 코로나19 유입 자체를 막을 수는 없다. 코로나19 변이는 베트남, 일본, 홍콩 등을 거쳐 이미 들어왔다. 감염병 유행은 변이 출현만 없어도 줄어들지만 코로나19는 변이가 계속 발생하며 오미크론은 하위 변이가 130종 이상이다.

 

백신을 맞았거나 이미 코로나19에 감염됐더라도 변이 바이러스에 또 감염될 수 있지만 사망과 위중증을 줄일 수 있다. 2가 개량 백신인 XBBBQ 등은 변이에 대해 여전히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능력인 항체중화능력에 유효한 반응을 보인다. 영국의 백신 접종률은 60 60%, 70 70%, 80대는 80%이므로 국내 60세 이상 접종률 30%대를 더 높여야 한다

 

 

백신/팍사 베이

 

 

라게브리오, 팍스로비드 등 항바이러스 치료제는 몸 안에 들어온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는 원리이므로 신종 변이에도 효과가 있다.

 

국내 하루 확진자가 감소한 것은 학교들이 방학해 전파가 줄었기 때문이지만 외국 여행, 연말연시, 설 연휴 등 불안전 요소는 여전히 존재하며 미국과 중국의 우세종이 유입되면서 한국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교차로가 될 수 있다. 4일간의 연휴에도 방역지침 준수가 필요한 이유이다.

반응형

'감염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0) 2023.01.24
사회적 거리두기  (0) 2023.01.24
감기(Common Cold)  (0) 2023.01.22
수두의 치료와 예방  (0) 2023.01.21
수두의 정의, 증상, 진단  (0) 2023.01.21
반응형

감기는 독감과는 다르며 독감은 심한 호흡계 바이러스 감염으로, 감기에는 없는 오한, 발열, 근육통이 있다. 감기 자체는 생명을 위협하지 않지만, 합병증인 폐렴은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감기는 영어로 'Common Cold'라 불리며 문화어로 '고뿔'이라고 한다. 급성 바이러스형 비인두염 혹은 급성비염은 목구멍, 코 등 상부 호흡계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전염성 높은 질병이다.

 

병리적 원인

 

대부분 리노바이러스(rhinovirus)가 원인이며, 다른 원인 바이러스로는 사람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사람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respiratory syncytial virus), 장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메타뉴모바이러스 등이 있다.

 

감기의 역사

 

감기의 원인은 1950년대 이후로 식별되지만, 고대부터 인간과 함께 해왔다. 치료와 증상은 기원전 16세기 전에 기록된 가장 오래된 의학서인 이집트의 '에베르스' 파피루스에 기술되어 있다. 감기의 영어 ‘cold’16세기에 쓰이기 시작했으며, 추운 날씨의 노출과 그 증상 사이의 유사성 때문이다.

 

감기의 증상

 

재채기/픽사 베이

 

감기는 종류에 따라 약간씩 다르나 재채기, 기침, 발열, 두통, 피로, 콧물, 코의 울혈 등이 일반적인 증상이며 목이 그렁거리고 아프며 가래가 나오기도 한다. 심한 경우 몸이 쑤시며 결막염이 동반될 수도 있다. 어른에 비해 아이의 발열 증상이 심하며, 리노바이러스는 상피를 손상하지 않지만 RSV는 손상시킨다.

감기는 보통 5~7일 정도 지속되며 기침과 콧물은 1~2주 지속된다. 성인은 평균 1년에 2~4회 정도, 어린이는 1년에 12회까지 걸리기도 하는 흔한 질병이다. 감기 바이러스는 학교와 같은 밀집된 인구집단에서 특히 잘 전파되기 때문에 어린이나 학부모는 감기에 걸리기 쉽다.

 

감기의 치료

 

감기는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이므로 병원체를 퇴치하는 치료약은 없으며, 대증요법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증상이 심하지 않고 견딜 수 있으면 약을 쓰지 않고, 따뜻한 물을 섭취하며 충분한 휴식을 한다. 충분히 휴식을 취했음에도 증상이 오랜 기간 호전되지 않으면 감기가 아닌 다른 원인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편하게 휴식을 7일 정도 취하면 잠재된 항진 기능에 의해 감기는 치료된다. 그러나 장기간 감기가 치료되지 않을 경우에는 감기가 아닐 수 있어 전문의의 검사와 진단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감기를 치료하는 검증된 항바이러스제는 없다.

 

감기의 합병증

 

감기의 합병증에는 부비동염, 중이염, 모세기관지염, 기관염, 폐렴, 후두염 등이 있다. 감기는 목숨이 위태롭지 않지만 합병증은 위험함으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

 

예방 방법

 

감기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2m 거리 두기를 해야 한다. 손은 외출 후나 식사 전 깨끗이 씻고, 함부로 손을 얼굴에 가져가지 않는다. 감기는 다양한 바이러스로 인한 것이며 이들이 번식하면서 빠른 속도로 변이를 일으키고 진화하여 끊임없이 계통을 바꾸기 때문에 효과적인 면역은 거의 불가능하다.

 

어린이와 감기 발병 관계

 

어린이에게 이환되는 '감기'는 일생에 한 번은 발병하며, 면역에 의하지 않으면 안 되는 파라인플루엔자 감기, 아데노이드 바이러스 감기 20여 종류가 있다. 보통 어린이에서 어린이로 비말전염의 형태로 감염되며, 기침·발열·인후의 통증 등이 주된 증상이다. 특효약은 없으나 항균제를 사용하여 여병을 막고, 안정하고 있으면 대개 며칠 안으로 자연스럽게 치유된다.

 

한국 민간요법 소개

 

감초와 향유는 여름 감기에 특효이며 감초 4그램과 향유 20그램을 물을 넣고 1시간 정도 끓여서 하루 세 번 마시면 가벼운 발한 작용 나타내며 감기를 낫게 한다.

 

인동덩굴 달인 국물을 마시면 증상이 좋아지는데 인동덩굴 40~50그램에 물 한 사발을 붓고 1시간 정도 끓여서 한 번에 마신다. 하루 세 번 마시면 감기의 초기 증상이 치료되는데 인동덩굴에는 해독과 해열 작용이 있다.

 

황벽나무껍질과 소엽을 각 20그램 준비하여 물 한 사발을 넣고 1시간 정도 끓여서 마시는 것을 하루 세 번 하면 진통과 해열 작용이 좋아진다.

 

팥죽 한 사발에 파뿌리 3개와 메밀 70그램을 넣고 1시간 동안 끓여서 마신 후 더운 방에서 땀을 내거나, 메주가루 한 홉에 파뿌리 5개를 넣고 1시간쯤 끓여 마시면 감기 증상이 호전된다.

 

오해가 많은 감기 이야기

 

감기가 악화되면 독감이 된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인 전혀 다른 질병이며, 증상도 감기와 다르다.

 

약을 먹으면 빨리 낫는다.

 

감기약은 대증요법에 기반한 해열제, 콧물억제제, 진해거담제 등으로 구성된 약품이므로 감기 증상이나 통증을 완화해 줄 뿐이다. 결국 감기에 대항하는 것은 환자의 면역체계이므로 약을 먹어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킨다고 빨리 회복된다는 근거는 없다.

 

추우면 감기에 걸린다.

 

감기도 바이러스와 같은 병원체에 의해 생기는 것이며 단순 기온변화에 의해 생기지는 않는다. 이러한 오해가 생겨난 이유는 급격한 기온의 차이가 있는 환절기에 인간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코 점막이 쉽게 건조, 감기 발생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을과 겨울뿐 아니라, 봄이나 여름과 같이 온난한 계절에도 감기에 많이 걸린다. 오히려 추운 북극이나 남극에서는 생명체가 거의 없으므로 전염매개체 또한 없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이상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감기와 관련된 속담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

 

여름에는 감기 환자가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감기 고뿔도 남은 안 준다.

 

매우 인색하여 질병인 고뿔도 남한테 주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반응형
반응형

수두의 치료

 

치료는 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며 질병을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키지 않기 위해 전염성이 있는 기간에는 집에 있어야 한다. 장갑을 착용하거나 손톱을 짧게 잘라 긁힘을 방지하고 2차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한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산화아연을 포함하는 국소 장벽 제제 Calamine로션은 국소 적용의 효과를 평가하는 공식적인 임상 연구는 없었지만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다. 2차 세균 감염을 줄이기 위해 미지근한 물로 피부를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수두를 치료 중인 사람이 아스피린을 사용하면 뇌와 간에 심각하고 치명적인 질병인 라이 증후군(Reye Syndrome)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열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아세트아미노펜을 사용한다. 바이러스에 중대한 노출을 가진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는 사람들은 수두 대상 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높은 역가를 함유한 수내 수염 면역 글로불린(VZIG)을 투여할 수 있다.

 

성인 감염

 

성인의 경우 수두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치료법은 기본적으로 어린이 치료와 동일하지만, 건강한 성인에서의 감염은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발진이 발병한 후 24~48시간 내에 항바이러스제인 발라시클로비르 또는 아시클로비르를 투여하는 것이 권장된다. 항바이러스 약품은 바이러스를 죽이지는 않지만 증식을 막으므로 성인에게 증상의 심각성과 합병증의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항바이러스 약물 치료가 더 자주 처방된다. 성인은 두통을 완화하고 탈수를 줄이기 위해 물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좋으며 가려움증, 통증, 열과 같은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항히스타민제는 가려움증 진정 작용을 함으로 수면을 방해하는 경우에 사용한다. 임산부나 약화된 면역계를 가진 사람들은 합병증이 많이 생기므로 어린이들과 마찬가지로 항바이러스가 유용하다. 수두 회복 후, 성인은 VZV 면역 글로불린을 1회 주사하고 수두 백신이나 대상포진 백신을 1회 주사하는 것이 권장된다.

 

어린이 감염

 

발진의 발병 24시간 이내에 구강으로 아시클로비르를 투여하면 증상이 1일 감소하지만 합병증 발생률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가진 사람에게는 아시클로비르의 사용을 권장하지 않으며 12세 미만 및 1개월 이상 된 어린이는 합병증을 일으킬 위험에 처한 다른 건강 상태가 아닌 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지 않는다.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성인보다 더 깊이 물집을 긁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손톱을 자르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라이 증후군과 관련되어 아스피린은 16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매우 금기이다.

 

수두의 예방 방법

 

백신 접종 시기

 

수두 백신은 많은 국가에서 권장되며 일부 국가에서는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수두 예방접종 또는 면제서를 요구한다.

 

사진출처: 질병관리청 '오늘의 건강소식'

 

생후 12~15개월에 1차 필수 예방접종하며 5년 후에 2차 추가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은 감염되면, 수두에 대한 경미한 증세가 있을 수 있으며 가정 접촉 후에는 3일 이내에 예방접종을 하면 어린이의 감염률과 중증도가 감소된다.

 

영국에서 2014년까지 백신은 수두에 특히 취약한 사람들에게만 권장되었으며, 면역력이 의심스러운 경우 또는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은 효소 면역 측정법을 검사할 수 있다. 면역 측정법은 사람에게 면역을 주는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의 양을 측정하는 것으로 항체 수치가 낮거나, 의심스러운 경우 재접종을 수행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일상적인 예방접종 스케줄이나 일부 유럽 국가는 어린이 보편적 예방접종의 일환으로 이를 포함하고 있지만, 모든 국가가 그 비용 때문에 백신을 제공하고 있지 않다.

 

위생조치 방법

 

수두를 예방하는 방법은 예방접종, 칫솔질, 손 씻기이다. 수두 확산은 감염된 개체를 격리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으며 감염은 발진 3일 전부터 발진 4일 후까지 호흡하는 공기에 노출되거나 병변과 직접 접촉하면 감염된다. 수두 바이러스는 소독제, 특히 염소 표백제인 차아염소산 나트륨에 민감하며 모든 외장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열, 건조, 세제에 민감하다.

 

수두가 심해지면 생기는 합병증

 

수두가 심하면 뇌염, 폐렴이 합병증으로 발생하며 소뇌성운동마비도 흔하나 예후는 좋다. 뇌염이 나타난 급성기에 아스피린을 복용한 소아에서는 라이 증후군이 드물게 발생한다.

 

수두의 예후

 

수두 대상 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물집 지속 기간은 보통 어린이에서 4~7일까지 다양하며, 새로운 물집이 나타나면 5일 후 사라진다. 수두 감염은 어린 소아에게는 경증이며 중탄산나트륨 조 또는 항히스타민 제제로 증상 치료를 하면 가려움증이 완화될 수 있다. 면역 체계가 충분히 발달하지 못한 신생아는 출생에서부터 6개월까지 감염된 사람으로부터 10~21일 동안 멀리 두는 것이 좋으며 아세트아미노펜은 열을 줄이기 위해 널리 사용한다. 아스피린이나 아스피린이 함유된 제품은 라이 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수두가 있는 어린이에게 투여해서는 안된다.

 

성인의 경우 발병률은 매우 낮지만 증상은 더 심하다. 성인 감염은 직접적인 바이러스성 폐렴 또는 2차적인 세균성 폐렴, 바이러스성 기관지염 또는 2차 세균성 기관지염, 뇌염, 간염으로 인한 큰 사망률 및 이환율과 관련이 있다. 특히 수두를 앓고 있는 임산부의 10%는 폐렴이 발생한다.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는 수두로 인한 사망자의 75%가 성인에게 발생하며 면역 결핍 환자에서 Necrotizing 근막염은 드물지만 뇌염이 발생한다.

 

수두는 면역력이 약한 성인에게 치명적일 수 있으며 특히 에이즈 발병과 면역 억제 요법의 사용 증가로 인해 고위험군에 속한 사람들의 수가 증가했다. Varicella는 고용량 스테로이드나 HIV로 약화된 면역 체계를 가진 환자가 있는 병원에서 특히 문제가 된다.

 

봉와직염, 농가진, 과민증으로 나타나는 피부 병변의 2차 세균 감염은 건강한 어린이에게 가장 흔한 합병증이며 면역 결핍 증후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차성 수두 감염은 높은 이환율을 보일 수 있다. 수두성 폐렴 환자의 90%는 성인 인구에서 발생하며 전파된 수두의 합병증에는 간염, 심근염, 사구체신염이 포함된다.

 

건강한 어린이와 성인이 영향을 받지만 출혈 합병증은 면역 저하자에게서 더 흔하다. 자반병이 있는 악성 수두, 열성 자반병, 자반병, 감염 후 자반병, 아나필락시스 자반병 등 다섯 가지 주요 임상 증후군이 보고 되었다. 이 증후군에서는 열성 자반병이 증상의 가장 양성이며 합병증 없는 결과를 갖는 다양한 과정이 있다. 그러나 자반병을 가진 악성 수두는 70% 이상의 사망률을 갖는 중대한 임상 상태이며 출혈성 수두 증후군의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수두 바이러스의 재발 형태

 

예방 접종 후에도 앓게 되는 수두를 변형수두라고 하며 수두를 완전히 한번 앓았으면 수두는 다시 재발하지 않는다. 수두 자체는 재발하지 않으나, 성인이 된 후 면역력이 떨어지면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대상포진으로 발병한다. 즉 면역 체계는 바이러스를 퇴행성으로 유지하지만, 보통 성인에서는 나중에 재 활성화되어 대상 포진이라고도 하는 다른 형태의 바이러스 감염을 일으킨다. 즉 대상포진은 수두와 같은 바이러스에 의한 다른 증상인 것이다. 미국 예방 접종 자문위원회(ACIP)60세 이상의 모든 성인에게 대상 포진 백신 접종을 제안했다. 대상 포진은 수두 감염 어린이 5명 중 1, 특히 HIV, 암 또는 다른 조건에서 면역 억제된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 스트레스는 대상 포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과학자들은 여전히 연결 고리를 연구 중이며 대상 포진은 60세 이상의 성인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며 1 세 미만의 어린이는 수두로 진단된다.

 

수두의 어원

 

수두의 용어 사용은 명확하지 않지만 비교적 가벼운 질병으로 인해 용어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chickpeas는 병아리콩(이집트콩)으로 소포의 유사성, chickpeas를 닮은 발진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또한 질병이 닭 chicken에서 유래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 등이 있다.

 

수두의 역학 및 전염병학

 

수두는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발생하며 2013년에 7,000명이 사망했으며, 1990년의 8,900명 보다 감소했다. 온대 국가에서 수두는 주로 어린이의 질병으로 대부분의 경우 겨울과 봄에 발생하며 학교 접촉으로 인해 발생한다. 4~10세에서 가장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유년기의 전형적인 질병 중 하나이며 풍진과 마찬가지로 유치원 아이들에게는 흔하지 않다.

 

수두는 밀접한 접촉에서 90%의 감염률로 매우 전염성이 높으며 온대 국가에서는 성인이 되기 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염되고 젊은 성인의 10%도 감염된다. 열대 지방에서 수두는 노년층에서 발생하며 더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수두와 관련된 사회와 문화

 

어릴 때 발병하는 수두는 성인에게 발병하는 것보다 보통 증상이 경미하기 때문에 일부 부모들은 자녀를 의도적으로 바이러스에 노출시키는 '수두 파티'를 하고 있다. 의사들은 아이들이 치명적일 수 있는 질병에 걸리는 것보다는 약화된 바이러스 형태인 백신 접종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고 한다.

 

수두가 다른 동물들에게 미치는 영향

 

수두는 자연 상태에서 인간에게만 발병하나 고릴라와 침팬지를 포함한 영장류와 같은 다른 동물이 발병한 사례도 있다.

 

고릴라/픽사 베이

반응형
반응형

기초감염재생산수는 영어로 basic reproduction number, basic reproductive ratio 또는 R0(R naught)로 감염병이 전파되는 속도를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감염자가 없는 인구집단에 처음으로 감염자가 발생, 첫 감염자가 평균적으로 감염시킬 수 있는 2차 감염자의 수를 나타낸다. R0 1보다 크면, 최소 한 사람 이상이 추가적으로 감염될 수 있다는 뜻이며, 이런 경우 감염병이 인구 집단 내에서 대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홍역과 수두는 공기매개 감염으로 홍역은 R012~18, 수두는 R07이다. 해외에서 코로나19 백신의 불신으로 홍역과 수두의 기초 예방접종이 줄어들어 홍역과 수두의 대유행이 예고되고 있다. 이번 블로그는 수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사진출처: 질병관리청 '이달의 건강소식'

 

수두의 정의

 

수두는 헤르페스 바이러스(herpes virus)의 일종인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가 원인으로 생기는 피부 질환이며 원인균은 대상 포진을 일으키는 원인균과 같다. 가려움증과 빨간 물집 등의 증상이 있으며, 두통, 발열, 피로 등을 동반한다. 한 번 앓고 나면 면역이 생겨 평생 다시 앓지 않지만 일부 사람들은 2번까지 걸리기도 한다. 수두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화되는 경우 대상포진이 발병할 가능성이 있으며 빨간 물집을 긁거나 터트리면 평생 그 상처가 남을 수 있다.

 

수두는 세계의 모든 지역에서 발생하며 2013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14000만 건의 수두와 대상 포진이 있었다. 예방 접종 이후 미국에서 감염 건수는 90% 감소했다. 사망자는 보통 60,000명당 1명이며 2015년 수두는 전 세계적으로 6,400 명의 사망자를 기록, 1990년의 8,900명에 비해 낮은 수치이다.

 

수두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질병이므로, 발병했을 경우 외부와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권장된다. 감염된 사람의 재채기나 기침을 통해, 또는 물집과의 접촉을 통해 퍼질 수 있다. 대상포진 환자는 물집과의 접촉을 통해 면역이 없는 사람들에게 수두를 전파할 수 있다.

 

수두는 작고 가려운 수포를 형성하는 특징적인 피부 물집과 발진을 동반한다. 물집은 보통 가슴, 얼굴, 등에서 시작하여 신체의 나머지 부분으로 퍼지며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10~21일 사이에 시작, 보통 5~7일 정도 지속된다. 가끔 뇌 염증 및 세균성 피부 감염, 폐렴 등의 합병증이 일어날 수 있다.

 

국내외의 발생현황

 

국내발생 현황

 

20051월에 국가예방접종 대상으로 선정, 7월에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었다.

2014년에 44,450, 2015년에 46,330, 2016년에 54,060, 201780,092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세계발생 현황

 

매년 전 세계에서 약 6천만 명의 수두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90%는 소아 연령층에서 발생한다. 미국은 1995년에 수두 백신이 도입되기 전까지 매년 4백만 명의 환자가 발생, 1995년 이후 2004년 수두 발생률은 1995년 대비 83~93% 감소했다.

 

호발 대상 및 시기

 

주로 초등학교 저학년 중심으로 많이 발생하며 계절적 양상으로는 4~6월 사이와 11~12월에 발생한다.

 

수두의 전염 경로는?

 

수두는 여러 경로를 통해 전염될 수 있으며 수두 환자의 대상포진 물집에서 나오는 진물에 직접 접촉할 때와 수포액과 직접 접촉할 때 감염될 수 있다. 또한 수두 환자가 재채기나 기침할 때 호흡기 분비물이 공기를 통해 전파되어 감염될 수 있다. 전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두 환자가 외부에 있을 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학교나 유치원에 가지 않아야 한다.

 

수두의 증상과 징후

 

사진출처: 질병관리청 '이달의 건강소식'

 

청소년 및 성인의 초기 전구 증상은 식욕부진, 두통, 메스꺼움, 근육통이다. 특징적인 발진이나 불쾌감, 구토 염증, 질병의 존재를 알리는 열이 생긴다. 소아는 전염병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첫 번째 징후는 구강 내 반점 또는 발진이다. 발진은 얼굴, 몸통, 두피, 다리, 상완에 작은 빨간 점으로 시작된다. 물집, 작은 융기, 농포는 10-12 시간 이상 진행되며 딱지가 형성된다.

 

물집은 발바닥, 손바닥, 생식기 부위에서 발생하며 보통 강한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구강 내 및 편도에서 통증이 있거나 가려울 수 있는 작은 궤양의 형태로 나타난다. 내부 발진은 외부 발진 보다 1~3일 앞당겨질 수 있으며 수두 증상은 전염성이 있는 사람에게 노출된 후 10~21일 사이에 나타난다. 성인은 발열이 더 오래 걸리며 발진이 많아서 수두 신생아 폐렴과 같은 합병증을 경험할 가능성이 크다.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함유된 비강 분비물은 일반적으로 외부 발진과 구강 궤양보다 1~2일 정도 먼저 나타남으로 실제로 질병을 인식하기 1~2일 전에 전염된다. 전염성 병변은 수포 병변이 건조하고 딱딱한 면(scabs)이 될 때까지 지속되며, 보통 4~5일이 걸린다. 살아있는 바이러스의 비강 제거가 중단되면 보통 2 주 안에 해결되지만 발진이 최대 1개월까지 지속될 수 있다.

 

수두는 성인 남성에서 어린이나 여성보다 일반적으로 더 심하지만 치명적이지는 않다. 억제된 면역계를 가진 여성과 비면역 임산부는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이 가장 높다. 수두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대상포진이며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재 활성화는 어렸을 적 수두 감염 후 수십 년 후에 일어난다.

 

수두 진단 방법

 

수두 진단은 징후와 증상을 기본으로 하며 전형적인 초기 증상과 특징적인 발진이 뒤 따른다. 진단의 확인은 발진의 소포 내 유체를 검사, 급성 면역 반응의 증거를 혈액 검사를 통해 확인한다. 소포액은 직접 형광 항체 검사 또는 Tzanck 번짐 검사를 통해 할 수 있다. 유체를 "배양"하며, 유체 샘플로 부터 바이러스를 성장시키기도 한다. 혈액 검사는 급성 감염인 IgM 또는 이전 감염 및 후속 면역인 IgG에 대한 반응을 확인할 때 사용한다. 태아 수두 감염의 산전 진단은 초음파를 사용하여 수행하지만, 일차 모성 감염 후 5주 지연이 권고된다. 양수 천자로 인한 자발 유산의 위험이 태아 수두 증후군발병 위험보다 높지만 모체의 양수에 대한 DNA PCR 검사도 시행할 수 있다.

 

임신 중 감염, 신생아 문제

 

임신 기간 중 일차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 감염과 관련된 태아에 대한 위험은 처음 6개월 동안 크며, 세 번째 임신에서 임산부는 더 심한 증상을 가지기 쉽다. 임산부의 경우 면역화 또는 이전 감염의 결과로 생성된 항체가 태반을 통해 태아로 전달된다. 그러므로 임산부가 수두 감염이 되면 태반을 통한 전염과 태아 감염을 초래할 수 있다. 임신 28주째에 감염이 발생하면 '태아 수두 증후군' 즉 '선천성 수두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태아에 미치는 영향은 발달이 미약 한 손가락과 발가락부터 심한 방광 및 항문 기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눈 손상: 시력 컵 및 렌즈 소포, 시체 줄기, 미세안저, 맥락망막염, 백내장, 시신경 위축

뇌 손상: 소두증(뇌두), 뇌염, 뇌의 무형성, 뇌두종(뇌수막염)

기타 신경 장애: 요추 및 경추 척수 손상, 동통/호너 증후군, 심줄 장애가 없는 경우, 운동/감각 결핍

피부 질환: 저 색소 침착, cicatricial 피부 병변

신체 손상: 항문 및 방광 괄약근 기능 장애, 상지 및 하지의 저형성

임신 후반 또는 출생 직후의 감염은 "신생아 수두"라고 하며 모성 감염은 조기 분만과 관련이 있다. 아기가 질병에 걸릴 위험은 출산 7일 전과 출생 후 8일 동안의 감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며 아기는 다른 접촉을 통해 또는 전염성이 있는 형제에 의해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다. 그러나 어머니가 면역력이 있으면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증상을 보이는 신생아는 폐렴 및 기타 심각한 질병 합병증의 위험이 높다.

반응형

'감염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기(Common Cold)  (0) 2023.01.22
수두의 치료와 예방  (0) 2023.01.21
3년간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변화  (0) 2023.01.20
홍역 바이러스(Measles virus)  (0) 2023.01.19
코로나19 대한민국 범유행의 반응 및 평가  (0) 2023.01.19

+ Recent posts